■ J.S.Bach - Air on the G String *with violin 허희정 ■ E.Gismonti - Aqua y vinho ■ A.Piazzolla - Oblivion ■ M.De Falla - Spanish_Dance No.1 (La vida breve) *Guitar solo ■ J.Arcas - Fantasy on thems from La Traviata *with soprano 신델라 ■ G.Raksin - Those Were The Days ■ E.Di Capua - O Sole Mio -INTERMISSION- ■ H.Mancini - Sunflower(영화 “해바라기” 삽입곡) *with 멀티앙상블 MU ■ M.D.Pujol - Suite "Buenos Aires" Pompeya-Palermo-San Telmo -J.Rodrigo -Fantasia Para Un Gentilhombre 1.Villano y Ricercar 2.Espanoleta y Fanfare de la Caballeria de Napoles 3.Danza de las Hachas 4.Canario |
Profile
*Guitarist 배장흠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 한국 기타협회 콩쿨과 대전일보 콩쿨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10여회의 개인 독주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KT체임버오케스트라, 제주챔버오케스트라, 부산챔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니,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쉬필하모니,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 광진심포니, 드림월드필하모니, 테헤란밸리오케스트라,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악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수의 무용음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소름',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드라마 '헬로우 애기씨', '스타의 연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 '제중원'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곡, 편곡, 연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5년, 2010년, 2012년 아일랜드 대통령과 파라과이 대통령 한국 방문때 청와대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2013년 5월 문화사절로 워싱턴에서 정전 60주년,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세계평화 페스티발 “아리랑”공연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2006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매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문화교류센터와 푸쉬킨극장의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톡, 나호드까, 하바로브스크, 아르쫌등에서 초청연주회와 국제 마스터클라스,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초청교수로 러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특히 2009년 블라디보스톡시 뮤직페스티발 페막연주에서는 로드리고의 기타협주곡 3곡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와 협연하여 러시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매년 백회 가까운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한국기타협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기타음악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기타협회 부회장,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예술감독과 아르뜨 아카데미아 초청교수, 국제콩쿨 심사위원 및 초청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멀티앙상블 뮤를 창단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있다. 음반은 영화OST 컴필레이션 음반 두 장,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의 듀오 음반이 발매되었다.
*Violin 허희정
-독일 쾰른 국립음대,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 학사, 석사 졸업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 최고연주자박사 콘체르토엑자멘(KONZERTEXAMEN) 취득
-한국일보 콩쿨 대상, 이탈리아 토르토나아기무스 국제 콩쿨 3위 입상
-독일 에쎈 폴크방 실내악 국제 콩쿨 우승
-안양대학교 교수 역임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천시향, 수원시향, 성남시향, 울산시향,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SCP),
모짜르트 페스티발 앙상블, 불가리아 소피아 솔리스트 챔버,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외교통상부 해외파견 연주자(허 트리오)로 선정되어 2003 필리핀, 캄보디아,
2007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위스 제네바 UN에서 연주
-현재: 서울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서울대, 수원대 출강, 허 트리오,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멤버
*Soprano 신델라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수석입학 및 졸업
-이탈리아 로마 싼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5년과정 2년에 조기 졸업
-MBC창작동요제, 음악저널, 난파콩쿨,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쿨 대상
-KBS열린음악회, 클래식오디세이, SBS문화가 산책, 이홍렬의 라디오쇼, JK김동욱의 원더플투나잇,
장일범의 가정음악,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 현대카드 스탑앤리슨 등 출연
-오페라 <사랑의모약>, <마술피리>, <베르테르> 외 뮤지컬 <셜록홈즈> 출연
-MBC드라마 “여왕의 교실”, “구암허준” OST 부름
-앨범 , 발매
-현재: 경희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Actress 김사랑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도쿄 여우비>, <시크릿 가든> 외 다수 작품 출연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등 출연
-2005년 KBS 연기대상 여우 조연상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특별CF스타상
-2012년 제10회 한국주얼리페어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멀티앙상블 MU
멀티 앙상블 “뮤(Mu)”는 2010년 11월 창단, 현재 한국과 러시아에서 교수와 연주자, 국제 페스티발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을 음악감독으로 바이올린 김여진(리더), 안소영, 비올라에 우주현, 첼로에 안희진, 피아노에 정임수, 클라리넷에 송윤선 등 멤버 모두가 각자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있는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연주그룹이다. 멀티앙상블 “뮤(Mu)”는 2010년 12월 싱글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많은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클래식을 비롯하여 영화음악,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이들만의 색깔로 창조하여 연주하는 멀티연주그룹으로서 KBS1 FM 이루마의 “세상의 모든 음악”공개방송 출연, 올림푸스홀 쇼케이스로 공연 활동을 시작하였고 예술의전당 정기연주회, 백암아트홀 초청공연, 청주국립박물관 초청공연, 제천 문화회관 초청연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초청공연, KT챔버홀에서의 청소년 음악회, 오산 문화예술회관 초청 “모닝 콘서트”, “12월에 쓰는 음악편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초청연주, KBS 청주총국 초청 청주, 음성, 충주 초청연주,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초청공연, 사천문화예술회관 초청연주회, 국민은행 초청연주회, 민주평화통일 위원회 초청연주, 현대자동차 초청연주, 롯데백화점 “유럽 음악도시 여행” 등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2011년 11월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초청되어 연주가 SBS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된바있으며 2012년 9월 DMZ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13년에는 국립극장 주최로 “멀티앙상블 뮤의 시네마콘서트”, 인천 송도 시네마패키지공연, 대우조선해양 초청으로 거제도에서 공연하였고 2014년 사천문화예술회관 초청연주회, 국민은행 초청연주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국제 영화제 초청공연과 일본 초청 순회연주, 러시아 초청 연주, 영화와 드라마의 전반적인 음악작업은 물론 음반과 많은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Program
■ J.S.Bach - Air on the G String *with violin 허희정 ■ E.Gismonti - Aqua y vinho ■ A.Piazzolla - Oblivion ■ M.De Falla - Spanish_Dance No.1 (La vida breve) *Guitar solo ■ J.Arcas - Fantasy on thems from La Traviata *with soprano 신델라 ■ G.Raksin - Those Were The Days ■ E.Di Capua - O Sole Mio -INTERMISSION- ■ H.Mancini - Sunflower(영화 “해바라기” 삽입곡) *with 멀티앙상블 MU ■ M.D.Pujol - Suite "Buenos Aires" Pompeya-Palermo-San Telmo -J.Rodrigo -Fantasia Para Un Gentilhombre 1.Villano y Ricercar 2.Espanoleta y Fanfare de la Caballeria de Napoles 3.Danza de las Hachas 4.Canario |

Profile
*앙상블 “우리”
“앙상블 우리”는 바이올리니스트 홍종화(숙명여대 교수)를 주축으로 하여 창단되었습니다.
멤버의 대부분이 세계각지의 유수의 음악학교에서 수학하고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인, 중견연주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들은 오랜 기간의 앙상블 경험으로 이번 창단 연주를 통하여 현악앙상블의 묘미를 보여줄 것입니다. 긴 시간의 인연과 연주활동으로 다져진 수준 높은 앙상블과 완성된 음악을 통해 세련된 음색과 섬세한 선율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앙상블 우리”는 이번 연주를 시작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소외되고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과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
“앙상블 우리”의 창단연주회에서 이들의 따뜻한 감성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단원명단
바이올린: 홍종화(리더), 진현주, 최윤정, 전정아, 김정수, 신소림, 김정은, 김무선, 권윤경
비 올 라: 김성은, 김동혜, 진 덕, 고기연
첼 로: 문주원, 안소연, 윤여훈
콘트라베이스: 신인선
Program
■ W.A.Mozart - Divertimento in F Major, KV138
■ G.Holst - Brook Green Suite
■ J.S.Bach - Brandenburg Concerto No.3 in G Major, BWV 1048
INTERMISSION
■ M.Bruch(arr.김시형) -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Vaiola in e minor, Op.88
■ E.Elga - Introduction and Allegro for Strings in G Major, Op.47
Profile
*앙상블 “우리”
“앙상블 우리”는 바이올리니스트 홍종화(숙명여대 교수)를 주축으로 하여 창단되었습니다.
멤버의 대부분이 세계각지의 유수의 음악학교에서 수학하고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인, 중견연주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들은 오랜 기간의 앙상블 경험으로 이번 창단 연주를 통하여 현악앙상블의 묘미를 보여줄 것입니다. 긴 시간의 인연과 연주활동으로 다져진 수준 높은 앙상블과 완성된 음악을 통해 세련된 음색과 섬세한 선율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앙상블 우리”는 이번 연주를 시작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소외되고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과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
“앙상블 우리”의 창단연주회에서 이들의 따뜻한 감성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단원명단
바이올린: 홍종화(리더), 진현주, 최윤정, 전정아, 김정수, 신소림, 김정은, 김무선, 권윤경
비 올 라: 김성은, 김동혜, 진 덕, 고기연
첼 로: 문주원, 안소연, 윤여훈
콘트라베이스: 신인선
Program
■ W.A.Mozart - Divertimento in F Major, KV138
■ G.Holst - Brook Green Suite
■ J.S.Bach - Brandenburg Concerto No.3 in G Major, BWV 1048
INTERMISSION
■ M.Bruch(arr.김시형) -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Vaiola in e minor, Op.88
■ E.Elga - Introduction and Allegro for Strings in G Major, Op.47

Profile
*Conductor: 여자경
지휘자 여자경은 빈 국립음대(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작곡, 피아노, 지휘, 오페라코치, 음악학을 전공하면서 Wien Volksoper 오페라극장 음악감독인 레오폴트 하거(Leopold HAGER)와 Wien Stadstoper, Wien Volksoper의 오페라 코치를 역임한 콘라트 라이트너(Konrad LEITNER)를 사사하였으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과과정 내내 최고점수를 얻어 훌륭한 음악인 상으로 매년 한 명에게 주어지는 야나첵 장학금(Dr.Martha Sobotka-charlotte Janaczek-Stiftung)을 수여하였다. 2005년에는 빈 필(Wiener Philharmonic)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뮤직페어라인 황금홀(Musik Verein Golden Saal)에서 빈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RSO)를 지휘하면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얻어 Magister를 획득하였고 이후 코트프리트 숄츠(Gottfried SCHOLZ)를 사사하면서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했으며, 200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콩쿨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5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제1회 수원 국제지휘콩쿨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하였고, 2002년과 2004년 프랑스 부장송 국제지휘콩쿨과 2008년 멕시코에서 열린 마타 국제지휘콩쿨에서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파리 국립오케스트라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여자경은 유럽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Wien Radio Symphony Orchestra), 파리 국립오케스트라(Paris national Orchestra), 프랑스 부장송 시립 오케스트라(France Besancon City Orchestra), 파리 리옹 국립오케스트라(Paris Lyon National Orchestra, Paris National Orchestra), 체코 프라하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Cheko Praha Radio Symphony Orchestra),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St.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펠레 오케스트라(Saint Petersburg Capelle Orchestra), 루마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Rumanien Symphony Orchestra), 브라티슬라바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Bratislava Radio Symphony Orchestra)등을 지휘하였고, 국내에서는 200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의 KBS교향악단 지휘를 시작으로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울산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과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음악회를 객원지휘하였다.
국제지휘콩쿨을 통해 수차례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여한 여자경은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되어 유럽과 국내 오케스트라로부터 계속되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 교수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Violin: 이문경
바이올리니스트 이문경은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월넛힐 아트스쿨(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을 거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cervatory)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Honors) 졸업하였다. 이후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전액장학금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 콩쿨에서의 우승과 서울시향과의 협연, 선화오케스트라 악장을 통해 차세대 연주가로 성장했으며 이 후 예일대학교 챔버뮤직 셀러브레이션 우승, 뉴욕 콘체르토 콩쿨 우승, 뉴욕대학교 스타인하트 펠로우쉽에서 클래식 현악연주자 최초로 수혜, 이태리 자누콜리 국제콩쿨 입상, 이태리 파도바 국제콩쿨에서 우승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후 뉴욕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칼스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흐라덱 크랄로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르도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막심 쇼스타코비치), 유로케스트라 다 카 메라 디 바리,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미샤마이스키와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 협연, 노스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알바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자브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유로파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했다. 또한 미국 매사추세츠 주 내이틱 버즈웰 리사이틀홀, 뉴욕 웨스트 포트 에드리 앤 진캠프 기념 콘서트홀,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 해들리 채핀강당에서 뮤직코다 영아티스트 시리즈 연주, 뉴욕 쇼린 오디토리움, 샌프란시스코 누스 홀, 블랙박스 씨어터, 카우프만 센터 멀킨 콘서트홀, 캐나다 벤프 롤스톤 리사이틀홀, 체코 리토미슬성, 오스트랑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아카데미, 이태리 페르모 아퀼라 극장, 솔로 아노알루비 코니 엘리자베타 투로니 극장 등 전세계의 크고 작은 홀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국내에서는 영산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마리아칼라스홀 독주회, 마리아칼라스홀 해설이 있는 음악회 “아메리칸 드림”,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시리즈 독주회, KBS 클래식 오디세이 가을특집에 출연하는 등 끊임없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연주에 대한 열정으로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문경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유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월넛힐 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코먼스먼트 오케스트라 수석, 이스턴 커네티컷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워터베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뉴욕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을 역임했고 링컨배셋스쿨 출강, 뉴욕대 출강 역임, 뉴욕대 대학원 조교, 뉴욕대 음악대학 학장 조교, 뉴욕대 19세기 음악사와 현악기 강습회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또한 유학시절 내이틱 카이터 센터 월넛힐 챔버 콘서트, 매사추세츠 주 웰슬리 소렌슨 센터에서 월넛 힐 스쿨 홀리데이 챔버 콘서트, 보스턴 윌리엄스 홀에서 챔버 뮤직 콘서트, 캐나다 밴프 아트센터 에릭하비 극장에서 롤스톤 트리뷰트 콘서트, 뉴헤이븐 브리티시 아트센터 런치타임 콘서트, 뉴헤이븐 스프레이그모스 리사이트홀 예일챔버뮤직 셀러브레이션 연주, 뉴욕 프레드릭로우 극장 사중스 워크샵, 뉴욕 텐리문화센터 이브닝 오브 챔버뮤직 연주, 뉴욕 블랙박스 시어터 이브닝 오브 챔버뮤직 연주, 뉴욕 새클라드 강당 스타인하트 새클라드 시리즈를 연주하는 등 다수의 무대를 가지며 실내악 주자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Michele Auclair, Masuko Ushioda, Syoko Aki, Anton Miller를 사사하였고, 현재 단국대학교,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문경은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Program
■ W.A.Mozart
-Overture from Opera "Don Giovanni"
-Violin Concerto No.3 in G Major, K.216
-Symphony No.40 in g minor, K.550
Profile
*Conductor: 여자경
지휘자 여자경은 빈 국립음대(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작곡, 피아노, 지휘, 오페라코치, 음악학을 전공하면서 Wien Volksoper 오페라극장 음악감독인 레오폴트 하거(Leopold HAGER)와 Wien Stadstoper, Wien Volksoper의 오페라 코치를 역임한 콘라트 라이트너(Konrad LEITNER)를 사사하였으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과과정 내내 최고점수를 얻어 훌륭한 음악인 상으로 매년 한 명에게 주어지는 야나첵 장학금(Dr.Martha Sobotka-charlotte Janaczek-Stiftung)을 수여하였다. 2005년에는 빈 필(Wiener Philharmonic)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뮤직페어라인 황금홀(Musik Verein Golden Saal)에서 빈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RSO)를 지휘하면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얻어 Magister를 획득하였고 이후 코트프리트 숄츠(Gottfried SCHOLZ)를 사사하면서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했으며, 200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콩쿨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5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제1회 수원 국제지휘콩쿨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하였고, 2002년과 2004년 프랑스 부장송 국제지휘콩쿨과 2008년 멕시코에서 열린 마타 국제지휘콩쿨에서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파리 국립오케스트라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여자경은 유럽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Wien Radio Symphony Orchestra), 파리 국립오케스트라(Paris national Orchestra), 프랑스 부장송 시립 오케스트라(France Besancon City Orchestra), 파리 리옹 국립오케스트라(Paris Lyon National Orchestra, Paris National Orchestra), 체코 프라하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Cheko Praha Radio Symphony Orchestra),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St.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펠레 오케스트라(Saint Petersburg Capelle Orchestra), 루마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Rumanien Symphony Orchestra), 브라티슬라바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Bratislava Radio Symphony Orchestra)등을 지휘하였고, 국내에서는 200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의 KBS교향악단 지휘를 시작으로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울산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과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음악회를 객원지휘하였다.
국제지휘콩쿨을 통해 수차례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여한 여자경은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되어 유럽과 국내 오케스트라로부터 계속되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 교수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Violin: 이문경
바이올리니스트 이문경은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월넛힐 아트스쿨(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을 거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cervatory)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Honors) 졸업하였다. 이후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전액장학금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 콩쿨에서의 우승과 서울시향과의 협연, 선화오케스트라 악장을 통해 차세대 연주가로 성장했으며 이 후 예일대학교 챔버뮤직 셀러브레이션 우승, 뉴욕 콘체르토 콩쿨 우승, 뉴욕대학교 스타인하트 펠로우쉽에서 클래식 현악연주자 최초로 수혜, 이태리 자누콜리 국제콩쿨 입상, 이태리 파도바 국제콩쿨에서 우승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후 뉴욕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칼스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흐라덱 크랄로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르도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막심 쇼스타코비치), 유로케스트라 다 카 메라 디 바리,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미샤마이스키와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 협연, 노스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알바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자브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유로파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했다. 또한 미국 매사추세츠 주 내이틱 버즈웰 리사이틀홀, 뉴욕 웨스트 포트 에드리 앤 진캠프 기념 콘서트홀,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 해들리 채핀강당에서 뮤직코다 영아티스트 시리즈 연주, 뉴욕 쇼린 오디토리움, 샌프란시스코 누스 홀, 블랙박스 씨어터, 카우프만 센터 멀킨 콘서트홀, 캐나다 벤프 롤스톤 리사이틀홀, 체코 리토미슬성, 오스트랑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아카데미, 이태리 페르모 아퀼라 극장, 솔로 아노알루비 코니 엘리자베타 투로니 극장 등 전세계의 크고 작은 홀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국내에서는 영산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마리아칼라스홀 독주회, 마리아칼라스홀 해설이 있는 음악회 “아메리칸 드림”,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시리즈 독주회, KBS 클래식 오디세이 가을특집에 출연하는 등 끊임없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연주에 대한 열정으로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문경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유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월넛힐 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코먼스먼트 오케스트라 수석, 이스턴 커네티컷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워터베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뉴욕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을 역임했고 링컨배셋스쿨 출강, 뉴욕대 출강 역임, 뉴욕대 대학원 조교, 뉴욕대 음악대학 학장 조교, 뉴욕대 19세기 음악사와 현악기 강습회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또한 유학시절 내이틱 카이터 센터 월넛힐 챔버 콘서트, 매사추세츠 주 웰슬리 소렌슨 센터에서 월넛 힐 스쿨 홀리데이 챔버 콘서트, 보스턴 윌리엄스 홀에서 챔버 뮤직 콘서트, 캐나다 밴프 아트센터 에릭하비 극장에서 롤스톤 트리뷰트 콘서트, 뉴헤이븐 브리티시 아트센터 런치타임 콘서트, 뉴헤이븐 스프레이그모스 리사이트홀 예일챔버뮤직 셀러브레이션 연주, 뉴욕 프레드릭로우 극장 사중스 워크샵, 뉴욕 텐리문화센터 이브닝 오브 챔버뮤직 연주, 뉴욕 블랙박스 시어터 이브닝 오브 챔버뮤직 연주, 뉴욕 새클라드 강당 스타인하트 새클라드 시리즈를 연주하는 등 다수의 무대를 가지며 실내악 주자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Michele Auclair, Masuko Ushioda, Syoko Aki, Anton Miller를 사사하였고, 현재 단국대학교,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문경은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Program
■ W.A.Mozart
-Overture from Opera "Don Giovanni"
-Violin Concerto No.3 in G Major, K.216
-Symphony No.40 in g minor, K.550

Profile
*지휘: 함일규 교수
국내 정상의 중앙대학교 윈드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매년 패기넘치는 무대를 선사해오고 있는 함일규는 일찍이 중앙대학교 재학시절 인천시립교향악단 Oboe 수석주자로 발탁되어 활동할 만큼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학졸업시 연주자의 등용문인 제17회 신춘음악회에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던중 1983년 독일로 유학 하이델베르크 만하임(Heidelberg Mannheim)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Künstlerishe Ausbilding Diplom을 획득하였고, 이어서 스위스 쮜리히(Swiss Zürich)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Oboist Thomas Indermühle 교수문하에서 Konzert Reife Diplom을 획득하였다. 귀국 후 KBS교향악단 단원을 역임하였고, 21년째를 맞는 “앙상블 프리즈마”의 창단멤버로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호주, 폴란드, 불가리아 등 국내 . 외 여러 교향악단과의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오고 있는 함일규는 1994년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부임한 후 윈드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명실공히 대학 최고의 앙상블로 발전시켜 왔으며, 2001년과 2002년 독일 발터(Walter) 기세킹 콩쿨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같은기간 독일 자브뤼켄 음대에서 교환교수로서 연주와 연구활동을 가진 후 귀국하였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과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05년 대학최고권위의 중앙학술상 수상, 2006년 음악대학 연구업적 최우수 교수로 선정되었고, 현재 전국 음악대학 윈드 오케스트라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중인 그는 언제나 앞서 노력하는 진정한 연주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2008년 연구년을 맞아 가진 스페인 <산티아고 가는길> 800킬로미터, 35일간의 순례를 통해 느낀 삶의 애환과 작은것에서 얻어지는 기쁨, 욕심을 버릴때 더 행복해지는 진리를 자신의 음악에 실어 더욱 성숙되어진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후배연주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nglish Horn 장서윤
-선화예중 · 고 졸업
-음악협회콩쿨 2위
-음악저널콩쿨 3위
-현재: 관현악과 4학년
-사사: 함일규 교수
*Piano 장지예
-경남예고 실기 수석졸업
-제29회 중앙피아노의 밤 출연
-현재: 피아노과 4학년
-사사: 정완규 교수
Program
■ Ralph Ford - Royal Canadian Sketches
■ Gaetano Donizetti - Concertino fur English Horn und Orchester
■ Edard Grieg -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 Franco Cesarini - (An Overture) Images of a city Op.42
INTERMISSION
■ James Barnes - Third Symphony Op.89
Profile
*지휘: 함일규 교수
국내 정상의 중앙대학교 윈드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매년 패기넘치는 무대를 선사해오고 있는 함일규는 일찍이 중앙대학교 재학시절 인천시립교향악단 Oboe 수석주자로 발탁되어 활동할 만큼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학졸업시 연주자의 등용문인 제17회 신춘음악회에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던중 1983년 독일로 유학 하이델베르크 만하임(Heidelberg Mannheim)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Künstlerishe Ausbilding Diplom을 획득하였고, 이어서 스위스 쮜리히(Swiss Zürich)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Oboist Thomas Indermühle 교수문하에서 Konzert Reife Diplom을 획득하였다. 귀국 후 KBS교향악단 단원을 역임하였고, 21년째를 맞는 “앙상블 프리즈마”의 창단멤버로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호주, 폴란드, 불가리아 등 국내 . 외 여러 교향악단과의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오고 있는 함일규는 1994년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부임한 후 윈드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명실공히 대학 최고의 앙상블로 발전시켜 왔으며, 2001년과 2002년 독일 발터(Walter) 기세킹 콩쿨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같은기간 독일 자브뤼켄 음대에서 교환교수로서 연주와 연구활동을 가진 후 귀국하였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과 예술의전당 자문위원,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05년 대학최고권위의 중앙학술상 수상, 2006년 음악대학 연구업적 최우수 교수로 선정되었고, 현재 전국 음악대학 윈드 오케스트라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중인 그는 언제나 앞서 노력하는 진정한 연주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2008년 연구년을 맞아 가진 스페인 <산티아고 가는길> 800킬로미터, 35일간의 순례를 통해 느낀 삶의 애환과 작은것에서 얻어지는 기쁨, 욕심을 버릴때 더 행복해지는 진리를 자신의 음악에 실어 더욱 성숙되어진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후배연주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nglish Horn 장서윤
-선화예중 · 고 졸업
-음악협회콩쿨 2위
-음악저널콩쿨 3위
-현재: 관현악과 4학년
-사사: 함일규 교수
*Piano 장지예
-경남예고 실기 수석졸업
-제29회 중앙피아노의 밤 출연
-현재: 피아노과 4학년
-사사: 정완규 교수
Program
■ Ralph Ford - Royal Canadian Sketches
■ Gaetano Donizetti - Concertino fur English Horn und Orchester
■ Edard Grieg -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 Franco Cesarini - (An Overture) Images of a city Op.42
INTERMISSION
■ James Barnes - Third Symphony Op.89

Profile
*장대건의 네 번째 음반 “Historia”
2006년 <기타의 노래(Songs of the Guitar)>라는 제목으로 장대건의 첫 번째 음반을 발매한지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벌써 그의 네 번째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8년이란 세월 동안 기타리스트 장대건과 그의 기타 선율이 이 긴 시간의 오선지에 어떠한 발자국을 남겼는지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대건의 첫 음반 발매 당시, 침체 일로에 있는 클래식 음반시장 상황과 극히 제한적인 클래식기타 애호가 층으로 인해 큰 기대를 할 수 없었으나, 이러한 예상은 기분 좋게 빗나갔고 지금까지도 가장 사랑 받는 클래식 기타 음반으로 손꼽히는 <기타의 노래>를 포함한 세 장의 음반은 공히 클래식기타 및 클래식 음반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위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음반 발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열성적인 클래식 음악 애호가를 제외하고는 드물었으나, 이제는 클래식 기타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공중파 방송 3사의 관심과 조명, 세계 최정상급의 이무지치 실내악단, 야나첵 현악 사중주단과의 앙상블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메이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그를 이미 클래식 기타계의 고유명사로 올려놓았습니다.
반면 8년이라는 세월도 바꾸어 놓지 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대건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집입니다. 그는 현실과 타협하는 길보다는 묵묵히 본인의 음악세계를 고집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열정과 진지함에 대한 확신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지고 순수한 열정이며, 그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원동력일 것입니다.
이번 장대건의 네 번째 음반 타이틀은 역사를 의미하는 라틴어
이제 천일야화에서 하룻밤이 막 지났을 뿐입니다. 4집 발매를 앞두고 열리는 그의 독주회는,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아울로스미디어 편집부-
*Classic Guitarist 장대건
2009년 2월19일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음악당에서는 9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Joaquin Rodrigo Vidre)의 서거 1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3000여명의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로드리고의 대표작품들이 울려 퍼진 이 날의 백미는 로드리고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아랑훼즈 협주곡> 기타 협연이었는데, 이 곡의 연주를 위해 무대에 오른 기타리스트는 스페인 사람이 아닌 바로 한국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이었다. 로드리고의 딸, 세실리아 로드리고는 이 날 축사에서 “장대건과 같은 기타리스트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공연”이라고 찬사를 보냈을 정도로 스페인에서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존재감은 상당하다.
17살에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난 장대건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건 1997년, 그의 나이 23세때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의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쿨 기타부문에서 3위로 입상하면서 부터이다. 이 후 2003년까지 루이스 밀란 국제 콩쿨(스페인), 쿠쿨칸 국제 콩쿨(멕시코), 사라우츠 국제 콩쿨(스페인)에서 우승 했고, 그 외에도 훌리안 아르카스 국제 콩쿨(스페인), 소르 국제 콩쿨(이탈리아), 푸엔테 헤닐 국제 콩쿨(스페인), 쁘랭탕 드라 기타르 국제 콩쿨(벨기에), 발렌시아 국제 콩쿨(스페인), 타레가 국제 콩쿨(스페인), 알함브라 국제 콩쿨(스페인), 안드레스 세고비아 국제 콩쿨(스페인), 세르난셀레 국제 콩쿨(포르투갈) 등 짧은 기간동안 20여차례에 이르는 국제콩쿨에 입상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그의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스페인 유학시절 리세오 왕립음악원과 에스콜라 루티에르, 알리칸테 고등 음악원, 그리고 스위스 바젤 음대에서 호세 토마스(Jose Tomas), 오스카 길리아(Oscar Ghiglia)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알바로 피에리(Alvaro Pierri)를 사사하였는데, 호세 토마스와 오스카 길리아는 현존하는 클래식 기타계의 최고의 교육자로 꼽히는 한편, 세고비아가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여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요직을 물려준 가장 아끼던 두 제자이기도 하다. 또한 알바로 피에리는 지난 2007년 내한공연 당시 장대건이 연주하는 스페인 음악을 듣고 "가장 스페인적인 한국인"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다. 특히, 오스카 길리아는 장대건을 가장 아끼는 제자로 손꼽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스위스 바젤 연주회에서 장대건이 연주한 히나스테라의 소나타와 소르의 장송행진곡은 지금까지 자신이 본 연주중에 최고의 연주라고 호평하고 있다. 이렇듯 그가 연주하는 스페인 음악에는 스페인 유학을 통해 습득한 그들의 감성과 한국인이 가지는 특유의 정서가 잘 조화를 이루어 스페인 음악을 넘어서는 표현하기 힘든 그 무엇인가가 존재함을 느낄 수 있다.
천 년의 역사가 숨 쉬는 학문과 문학의 도시 스페인을 거점으로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는 물론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 스위스, 러시아, 멕시코, 일본 등 세계무대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져온 장대건은 2003년, 한국 기타 매니아들의 염원이었던 첫 내한 독주회를 성공리에 개최했고, 이 후 국내 무대에서 보여준 현대작품의 국내 초연과 풍성한 감성, 섬세한 터치, 학구적인 해석 등 한 차원 높은 연주는 클래식 기타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멕시코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우로파 메디테라네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페인 국영방송 오케스트라, 산타세실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국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부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져왔고, 세계적인 음악가 장한나의 지휘로 앱솔루트클래식 개막연주에서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2년 6월에는 세계 최정상급 실내악단인 이탈리아 이무지치(I Musici)와의 협연을 통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였으며, 10월에 가진 서울시향과의 협연무대는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의 그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그리고 11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장대건의 클래식 기타와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니션 김세황의 일렉 기타 그리고 루마니아 바카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롤랑디옹의
2013년 1월 장대건은 3년만에 독주회를 통해 무대에 올라 기타 팬들의 기다림에 다시 한 번 부흥했고, 그 기세를 이어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과 협연을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8일 KBS1TV ‘글로벌 성공시대’에 <스페인을 사로잡은 클래식기타리스트 장대건>편으로 소개되어 음악을 향한 정직하고 꾸준한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 아스토르가 국제 음악제, 투이 국제 기타 페스티벌, 리카르드 칙 기타 페스티벌, 페냐스칼레스 국제 기타 페스티벌, 발라게르 여름 음악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 페스티벌, 마드리드 헤타페 시립음악원, 레리다 시립음악원 등지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스페인, 한국, 일본, 스위스, 멕시코, 러시아 등지에서는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를 가져왔으며, 한국기타협회 콩쿨, 대전일보 기타콩쿨, 대전 국제 기타콩쿨, 스페인 아스토르가 국제 음악제 콩쿨, 스페인 산아나스타시 기타콩쿨, 바예데 에구에스 국제 기타콩쿨, 발렌시아 국제 기타콩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콩쿨, 스페인 루이스 밀란 국제 기타콩쿨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바 있는 장대건의 연주실력은 현재까지 발매된 3장의 음반을 통해서도 잘 나타나 있다.
원곡이 노래인 작품과 멜로디를 느낄 수 있는
*Discography
2003년 루이스밀란 콩쿠르 우승자 음반
Luys Milan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Premios Ediciones
* 1집 Songs of the Guitar *스테디셀러
기타의 매력을 최고로 보여주는 음반이며 다양한 음악들을 훌륭히 연주했으며 녹음 또한 훌륭하다. 구매했을 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음반이다.
- Chris Dumigan from Classical Guitar, England (2007, 9) –
장대건의 연주의 매력은 음악의 전달과 구성에 있어 최고수준의 빼어난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준다는점이다. 뿌졸의 작품과 토루 타케미츠의 편곡 작품들에서 보여지는 아리오소적인 능력은 그의 음악적인 깊이와 놀라운 톤 컨트롤을 십분 느끼게 한다.
- Nobuaki Nagaoka from Gendai Guitarm Japan (2007, 4) -
* 2집 Impression of Spain *스테디셀러
이 음반에서 보여지는 장대건의 분명한 특징은 프레이징과 음악적 해석에 있어 철두철미함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모든 종류의 음악에서 탁월힌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음악이 수록된 다른 연주자의 음반과 비교하여 단연 돋보이는 그의 권위 있고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감안하면 이음반을 주저 없이 당신의 음반 컬렉션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Steve Maesh from Classical Guitar, England (2008, 8) –
본지(현대기타)의 511호에 첫 앨범이 소개된 장대건의 스페인 작곡가 작품을 수록한 두번째 앨범이 AULOS에서 출시되었다. 타레가로부터 델라 마사까지 스페인 국민악파의 대두되면서 기타가 부활하던 시대의 작품을 수록한 앨범으로 장대건은 기타를 매개로 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본 앨범에서 장대건의 직재적인 표현은 간결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비 라틴계의 장대건의 솔직한 연주가 글로벌 하면서 범용의 아름다움을 잘 이끌어낸다. 특히 첫곡인 타레가의 전주곡은 타레가의 작품에 내재된 의미를 잘 표현한 주옥과 같은 연주이다.
- Nobuaki Nagaoka from Gendai Guitar, Japan (2008, 7) –
* 3집 Azahar, 19 century guitar music *스테디셀러
한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발군의 연주력을 보여주는 이 음반에서 사용된 베니토-라코트 19세기 원전 기타는 최적의 주인을 만난것으로 보여진다. 정교함과 속도감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면서 단계적으로 폭발하듯이 펼쳐지는 장대건의 아르페지오와 비슷한 수준으로 연주할 만한 연주자를 찾아보기는 쉽지않을것으로 보인다.
- Paul Fowles from Classical Guitar, England (2010, 5) –
- Preludium (전주곡)
- Sir John Smith his Almain (존 스미스경의 알메인)
- Come Away (Come Again, 돌아와 주오!)
■ Fernando Sor(1778-1839) (페르난도 소르)
- Introduction & Variation on a Theme from The Magic Flute by Mozart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
■ Heitor Villa-Lobos(1881-1959)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Etude No.11 & Cadenza for Guitar (연습곡 11번과 기타를 위한 카덴차)
■ Julián Arcas (훌리안 아르카스)
- Fantasy on Thems from La Traviata by Verdi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INTERMISSION
■ Isaac Albéniz(1860-1909) (이삭 알베니스)
- Mallorca (마요르카)
- Asturias (아스투리아스)
■ Francisco Tárrega(1852–1909) (프란시스코 타레가)
- Variations on Carnival of Venice (베니스 사육제 변주곡)
■ Alberto Ginastera(1916–1983)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 Sonata for Guitar, Op.47 (기타를 위한 소나타)
- I. Escordio : Temp solemne
- II. Scherzo : Fantastico, Il piu presto possibile
- III. Canto : Tempo rapsodico
- IV. Finale : Presto e fogoso
Profile
*장대건의 네 번째 음반 “Historia”
2006년 <기타의 노래(Songs of the Guitar)>라는 제목으로 장대건의 첫 번째 음반을 발매한지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벌써 그의 네 번째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8년이란 세월 동안 기타리스트 장대건과 그의 기타 선율이 이 긴 시간의 오선지에 어떠한 발자국을 남겼는지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대건의 첫 음반 발매 당시, 침체 일로에 있는 클래식 음반시장 상황과 극히 제한적인 클래식기타 애호가 층으로 인해 큰 기대를 할 수 없었으나, 이러한 예상은 기분 좋게 빗나갔고 지금까지도 가장 사랑 받는 클래식 기타 음반으로 손꼽히는 <기타의 노래>를 포함한 세 장의 음반은 공히 클래식기타 및 클래식 음반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위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음반 발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열성적인 클래식 음악 애호가를 제외하고는 드물었으나, 이제는 클래식 기타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공중파 방송 3사의 관심과 조명, 세계 최정상급의 이무지치 실내악단, 야나첵 현악 사중주단과의 앙상블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메이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그를 이미 클래식 기타계의 고유명사로 올려놓았습니다.
반면 8년이라는 세월도 바꾸어 놓지 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대건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집입니다. 그는 현실과 타협하는 길보다는 묵묵히 본인의 음악세계를 고집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열정과 진지함에 대한 확신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지고 순수한 열정이며, 그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원동력일 것입니다.
이번 장대건의 네 번째 음반 타이틀은 역사를 의미하는 라틴어 입니다.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를 아우르는 각 시대의 대표 곡들을 수록하고 있는 이번 음반은 기타음악의 역사를 고찰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에는 역사라는 뜻 뿐 아니라 <이야기(Story)>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만큼 장대건이 평소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그만의 음악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이제 천일야화에서 하룻밤이 막 지났을 뿐입니다. 4집 발매를 앞두고 열리는 그의 독주회는,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아울로스미디어 편집부-
*Classic Guitarist 장대건
2009년 2월19일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음악당에서는 9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Joaquin Rodrigo Vidre)의 서거 1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3000여명의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로드리고의 대표작품들이 울려 퍼진 이 날의 백미는 로드리고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아랑훼즈 협주곡> 기타 협연이었는데, 이 곡의 연주를 위해 무대에 오른 기타리스트는 스페인 사람이 아닌 바로 한국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이었다. 로드리고의 딸, 세실리아 로드리고는 이 날 축사에서 “장대건과 같은 기타리스트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공연”이라고 찬사를 보냈을 정도로 스페인에서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존재감은 상당하다.
17살에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난 장대건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건 1997년, 그의 나이 23세때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의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쿨 기타부문에서 3위로 입상하면서 부터이다. 이 후 2003년까지 루이스 밀란 국제 콩쿨(스페인), 쿠쿨칸 국제 콩쿨(멕시코), 사라우츠 국제 콩쿨(스페인)에서 우승 했고, 그 외에도 훌리안 아르카스 국제 콩쿨(스페인), 소르 국제 콩쿨(이탈리아), 푸엔테 헤닐 국제 콩쿨(스페인), 쁘랭탕 드라 기타르 국제 콩쿨(벨기에), 발렌시아 국제 콩쿨(스페인), 타레가 국제 콩쿨(스페인), 알함브라 국제 콩쿨(스페인), 안드레스 세고비아 국제 콩쿨(스페인), 세르난셀레 국제 콩쿨(포르투갈) 등 짧은 기간동안 20여차례에 이르는 국제콩쿨에 입상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그의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스페인 유학시절 리세오 왕립음악원과 에스콜라 루티에르, 알리칸테 고등 음악원, 그리고 스위스 바젤 음대에서 호세 토마스(Jose Tomas), 오스카 길리아(Oscar Ghiglia)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알바로 피에리(Alvaro Pierri)를 사사하였는데, 호세 토마스와 오스카 길리아는 현존하는 클래식 기타계의 최고의 교육자로 꼽히는 한편, 세고비아가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여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요직을 물려준 가장 아끼던 두 제자이기도 하다. 또한 알바로 피에리는 지난 2007년 내한공연 당시 장대건이 연주하는 스페인 음악을 듣고 "가장 스페인적인 한국인"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다. 특히, 오스카 길리아는 장대건을 가장 아끼는 제자로 손꼽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스위스 바젤 연주회에서 장대건이 연주한 히나스테라의 소나타와 소르의 장송행진곡은 지금까지 자신이 본 연주중에 최고의 연주라고 호평하고 있다. 이렇듯 그가 연주하는 스페인 음악에는 스페인 유학을 통해 습득한 그들의 감성과 한국인이 가지는 특유의 정서가 잘 조화를 이루어 스페인 음악을 넘어서는 표현하기 힘든 그 무엇인가가 존재함을 느낄 수 있다.
천 년의 역사가 숨 쉬는 학문과 문학의 도시 스페인을 거점으로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는 물론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 스위스, 러시아, 멕시코, 일본 등 세계무대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져온 장대건은 2003년, 한국 기타 매니아들의 염원이었던 첫 내한 독주회를 성공리에 개최했고, 이 후 국내 무대에서 보여준 현대작품의 국내 초연과 풍성한 감성, 섬세한 터치, 학구적인 해석 등 한 차원 높은 연주는 클래식 기타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멕시코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우로파 메디테라네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페인 국영방송 오케스트라, 산타세실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국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부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져왔고, 세계적인 음악가 장한나의 지휘로 앱솔루트클래식 개막연주에서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2년 6월에는 세계 최정상급 실내악단인 이탈리아 이무지치(I Musici)와의 협연을 통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였으며, 10월에 가진 서울시향과의 협연무대는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의 그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그리고 11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장대건의 클래식 기타와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니션 김세황의 일렉 기타 그리고 루마니아 바카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롤랑디옹의 를 연주, 새롭고 이색적인 무대와 환상적인 연주로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2013년 1월 장대건은 3년만에 독주회를 통해 무대에 올라 기타 팬들의 기다림에 다시 한 번 부흥했고, 그 기세를 이어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과 협연을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8일 KBS1TV ‘글로벌 성공시대’에 <스페인을 사로잡은 클래식기타리스트 장대건>편으로 소개되어 음악을 향한 정직하고 꾸준한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 아스토르가 국제 음악제, 투이 국제 기타 페스티벌, 리카르드 칙 기타 페스티벌, 페냐스칼레스 국제 기타 페스티벌, 발라게르 여름 음악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 페스티벌, 마드리드 헤타페 시립음악원, 레리다 시립음악원 등지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스페인, 한국, 일본, 스위스, 멕시코, 러시아 등지에서는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를 가져왔으며, 한국기타협회 콩쿨, 대전일보 기타콩쿨, 대전 국제 기타콩쿨, 스페인 아스토르가 국제 음악제 콩쿨, 스페인 산아나스타시 기타콩쿨, 바예데 에구에스 국제 기타콩쿨, 발렌시아 국제 기타콩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콩쿨, 스페인 루이스 밀란 국제 기타콩쿨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바 있는 장대건의 연주실력은 현재까지 발매된 3장의 음반을 통해서도 잘 나타나 있다.
원곡이 노래인 작품과 멜로디를 느낄 수 있는 , 낭만적 정서의 스페인 음악 그리고 있다. 동양화 같은 여백의 미를 클래식기타가 가진 가장 큰 매력으로 꼽고 있는 장대건!! 무한한 음악세계를 품고 있는 여섯줄의 향연은 오늘도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수많은 애호가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Discography
2003년 루이스밀란 콩쿠르 우승자 음반
Luys Milan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Premios Ediciones
* 1집 Songs of the Guitar *스테디셀러
기타의 매력을 최고로 보여주는 음반이며 다양한 음악들을 훌륭히 연주했으며 녹음 또한 훌륭하다. 구매했을 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음반이다.
- Chris Dumigan from Classical Guitar, England (2007, 9) –
장대건의 연주의 매력은 음악의 전달과 구성에 있어 최고수준의 빼어난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준다는점이다. 뿌졸의 작품과 토루 타케미츠의 편곡 작품들에서 보여지는 아리오소적인 능력은 그의 음악적인 깊이와 놀라운 톤 컨트롤을 십분 느끼게 한다.
- Nobuaki Nagaoka from Gendai Guitarm Japan (2007, 4) -
* 2집 Impression of Spain *스테디셀러
이 음반에서 보여지는 장대건의 분명한 특징은 프레이징과 음악적 해석에 있어 철두철미함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모든 종류의 음악에서 탁월힌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음악이 수록된 다른 연주자의 음반과 비교하여 단연 돋보이는 그의 권위 있고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감안하면 이음반을 주저 없이 당신의 음반 컬렉션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Steve Maesh from Classical Guitar, England (2008, 8) –
본지(현대기타)의 511호에 첫 앨범이 소개된 장대건의 스페인 작곡가 작품을 수록한 두번째 앨범이 AULOS에서 출시되었다. 타레가로부터 델라 마사까지 스페인 국민악파의 대두되면서 기타가 부활하던 시대의 작품을 수록한 앨범으로 장대건은 기타를 매개로 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본 앨범에서 장대건의 직재적인 표현은 간결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비 라틴계의 장대건의 솔직한 연주가 글로벌 하면서 범용의 아름다움을 잘 이끌어낸다. 특히 첫곡인 타레가의 전주곡은 타레가의 작품에 내재된 의미를 잘 표현한 주옥과 같은 연주이다.
- Nobuaki Nagaoka from Gendai Guitar, Japan (2008, 7) –
* 3집 Azahar, 19 century guitar music *스테디셀러
한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발군의 연주력을 보여주는 이 음반에서 사용된 베니토-라코트 19세기 원전 기타는 최적의 주인을 만난것으로 보여진다. 정교함과 속도감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면서 단계적으로 폭발하듯이 펼쳐지는 장대건의 아르페지오와 비슷한 수준으로 연주할 만한 연주자를 찾아보기는 쉽지않을것으로 보인다.
- Paul Fowles from Classical Guitar, England (2010, 5) –
Program
■ John Dowland(1563–1626) (존 다울랜드)
- Preludium (전주곡)
- Sir John Smith his Almain (존 스미스경의 알메인)
- Come Away (Come Again, 돌아와 주오!)
■ Fernando Sor(1778-1839) (페르난도 소르)
- Introduction & Variation on a Theme from The Magic Flute by Mozart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
■ Heitor Villa-Lobos(1881-1959)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Etude No.11 & Cadenza for Guitar (연습곡 11번과 기타를 위한 카덴차)
■ Julián Arcas (훌리안 아르카스)
- Fantasy on Thems from La Traviata by Verdi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INTERMISSION
■ Isaac Albéniz(1860-1909) (이삭 알베니스)
- Mallorca (마요르카)
- Asturias (아스투리아스)
■ Francisco Tárrega(1852–1909) (프란시스코 타레가)
- Variations on Carnival of Venice (베니스 사육제 변주곡)
■ Alberto Ginastera(1916–1983)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 Sonata for Guitar, Op.47 (기타를 위한 소나타)
- I. Escordio : Temp solemne
- II. Scherzo : Fantastico, Il piu presto possibile
- III. Canto : Tempo rapsodico
- IV. Finale : Presto e fogoso

Profile
*Trombone 김운성
-연세대 음대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석사,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지에서 22회의 독주회
-KBS 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16회 협연
-현재: 숙명여대 교수, 콘 트롬본 아티스트, 서울 트롬본 콰르텟 멤버
*Trombone 남도활
-연세대 음대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닉과 협연
-만하임, 슈베징엔, 뮌헨, 잘츠부르크 등에서 독주회
-Speyer Don 브라스 앙상블 Solo Trombone
-뉴서울 필하모닉 수석단원 역임
-현재: 오퍼스 금관5중주 단원, 서울 트롬본 콰르텟 멤버
*Trombone 이병철
-서울대 음대 졸업
-암스테르담 음악원 졸업(석사)
-서울대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광명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부천 필하모닉 솔로이스트 독주회
-현재: 숙명여대, 경희대, 강원대 출강,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서울 트롬본 콰르텟 멤버
*Trombone 최용준
-연세대 음대 졸업
-독일 아헨 국립음대 졸업
-서울시립대 주최 전국 음악콩쿨 1위
-남양주 윈드 오케스트라, 서울 트롬본 앙상블 등과 다수 협연
-현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연세대, 국민대, 삼육대 출강, 서울 트롬본 콰르텟 멤버
Program
■ Samuel Sheidt - Canzon
■ Alfred Hornoff - Suite fuer vier Posaune
■ Claude Debussy - Trois Chansons
■ Georg Tibor - Introduzion-Tema e Variazioni per 4Tromboni
■ Flor Peeters - Suite Quatuor pour 4 Trombone Op.82
■ Camille Saint-Saëns - Adagio from Syphony No.3
■ Antonín Dvořák - Humoreske Slawischer Tanz Nr.8
■ Kazimirz Serocki - Suita per 4 Tromboni
Profile
*Trombone 김운성
-연세대 음대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석사,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지에서 22회의 독주회
-KBS 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16회 협연
-현재: 숙명여대 교수, 콘 트롬본 아티스트, 서울 트롬본 콰르텟 멤버
*Trombone 남도활
-연세대 음대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닉과 협연
-만하임, 슈베징엔, 뮌헨, 잘츠부르크 등에서 독주회
-Speyer Don 브라스 앙상블 Solo Trombone
-뉴서울 필하모닉 수석단원 역임
-현재: 오퍼스 금관5중주 단원, 서울 트롬본 콰르텟 멤버
*Trombone 이병철
-서울대 음대 졸업
-암스테르담 음악원 졸업(석사)
-서울대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광명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부천 필하모닉 솔로이스트 독주회
-현재: 숙명여대, 경희대, 강원대 출강,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서울 트롬본 콰르텟 멤버
*Trombone 최용준
-연세대 음대 졸업
-독일 아헨 국립음대 졸업
-서울시립대 주최 전국 음악콩쿨 1위
-남양주 윈드 오케스트라, 서울 트롬본 앙상블 등과 다수 협연
-현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연세대, 국민대, 삼육대 출강, 서울 트롬본 콰르텟 멤버
Program
■ Samuel Sheidt - Canzon
■ Alfred Hornoff - Suite fuer vier Posaune
■ Claude Debussy - Trois Chansons
■ Georg Tibor - Introduzion-Tema e Variazioni per 4Tromboni
■ Flor Peeters - Suite Quatuor pour 4 Trombone Op.82
■ Camille Saint-Saëns - Adagio from Syphony No.3
■ Antonín Dvořák - Humoreske Slawischer Tanz Nr.8
■ Kazimirz Serocki - Suita per 4 Tromboni

Profile
*Flute: 서선미리
플루티스트 서선미리는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를 실기우수상을 받으며 졸업 하였고, 이화여대 기악학부를 수석입학, 조기졸업(김애다 상 수상) 하였다. 이 후 동 대학원 졸업 후 영국 로얄 아카데미에서 Harold Alcock Award 장학금을 받으며 William Bennett 교수를 사사하였고, 졸업시에는 Chris Taylor Prize를 수여받았다.
일찍이 이화경향, 성신여대, 국민일보한세대, 서울플루트 콩쿨 등에서 우승하였고, 영국J&J Brough Flute Prize에서는 Highly Commended에 올라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서울예고 개교 50주년 기념 관악정기연주회, 이화여대 현악오케스트라와 협연, 영국에서는 Academy Flute Ensemble과 런던 Regent Hall에서 협연 하였고, 귀국 후에는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 오케스트라, 광주 국제 음악제에서 오신정 교수와 함께 도쿄 프라임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국 플루트 학회 창단 연주에서의 협연을 비롯해 제8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이화쳄버앙상블 정기연주회에 출연 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섬세한 음악세계를 선사해왔다. 또한, 영국 유학시절에는 2년간 Academy Concert Orchestra에서 수석으로 활동했으며, Academy Chamber Ensemble과 레코딩제작, 발매 하였다.
2012년에 William Bennett Summer School에서 Teaching Assistant로 활동하였고, 벨기에에서 독주회를 개최한 서선미리는 김기순, 문명자, 오신정, 배종선, William Bennett, Samuel Coles, Patricia Morris(Piccolo) 교수를 사사하고 현재는 인천예고에 출강하면서 이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화쳄버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iano 이승연
-예원, 서울예고 졸업
-경원대 음대 피아노과 졸업
-연세대 대학원 반주과 석사졸업
-경원대 정기연주회
-The Ploiesti state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Solomon Mikowsky의 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 paris 마스터클래스 참여
Program
■ Jean-Michel Damase - Sonate en Concert pour Flûte et Piano
■ Malcolm Arnold - Fantasy for Flute
■ Paul Bonneau - Polkathybost pour 2 Flûtes and Piano (with 오신정)
■ Ian Clarke - Touching the Ether for Flute and Piano
■ Mel Bonis - Sonate pour Flute et Piano
Profile
*Flute: 서선미리
플루티스트 서선미리는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를 실기우수상을 받으며 졸업 하였고, 이화여대 기악학부를 수석입학, 조기졸업(김애다 상 수상) 하였다. 이 후 동 대학원 졸업 후 영국 로얄 아카데미에서 Harold Alcock Award 장학금을 받으며 William Bennett 교수를 사사하였고, 졸업시에는 Chris Taylor Prize를 수여받았다.
일찍이 이화경향, 성신여대, 국민일보한세대, 서울플루트 콩쿨 등에서 우승하였고, 영국J&J Brough Flute Prize에서는 Highly Commended에 올라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서울예고 개교 50주년 기념 관악정기연주회, 이화여대 현악오케스트라와 협연, 영국에서는 Academy Flute Ensemble과 런던 Regent Hall에서 협연 하였고, 귀국 후에는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 오케스트라, 광주 국제 음악제에서 오신정 교수와 함께 도쿄 프라임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국 플루트 학회 창단 연주에서의 협연을 비롯해 제8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이화쳄버앙상블 정기연주회에 출연 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섬세한 음악세계를 선사해왔다. 또한, 영국 유학시절에는 2년간 Academy Concert Orchestra에서 수석으로 활동했으며, Academy Chamber Ensemble과 레코딩제작, 발매 하였다.
2012년에 William Bennett Summer School에서 Teaching Assistant로 활동하였고, 벨기에에서 독주회를 개최한 서선미리는 김기순, 문명자, 오신정, 배종선, William Bennett, Samuel Coles, Patricia Morris(Piccolo) 교수를 사사하고 현재는 인천예고에 출강하면서 이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화쳄버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iano 이승연
-예원, 서울예고 졸업
-경원대 음대 피아노과 졸업
-연세대 대학원 반주과 석사졸업
-경원대 정기연주회
-The Ploiesti state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Solomon Mikowsky의 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 paris 마스터클래스 참여
Program
■ Jean-Michel Damase - Sonate en Concert pour Flûte et Piano
■ Malcolm Arnold - Fantasy for Flute
■ Paul Bonneau - Polkathybost pour 2 Flûtes and Piano (with 오신정)
■ Ian Clarke - Touching the Ether for Flute and Piano
■ Mel Bonis - Sonate pour Flute et Piano

Profile
*지휘: 금노상 교수
금노상 교수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쥬빈 메타 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음악학교에서 그 곳 교수이며 베를린 국립 오페라좌 음악감독겸 지휘자인 오트마 쉬트너(Otmar Suitner)의 문하에서 1980~1985년 동안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고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 등 유럽 교향악단 그리고 한국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 중국 상하이교향악단, 일본 삿포로 교향악단을 지휘하였으며 타이완성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합동 공연으로 타이완 전역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시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를 지휘하였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 발전시킨 평가를 받았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을 4관 편성의 관현악단으로 확대하여 R.스트라우스, 구스타프 말러 등 대편성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했고, 부르크너 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는 등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대표적인 지휘자이다.
또한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을 비롯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으로 이어지는 유럽투어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하여 주목 받았다.
또한, 금노상 교수는 매년 중앙 유니온 필하모니와 함께 중앙대학교 신년음악회와 두산그룹신년음악회를 개최하여 연주하고 있다.
*Baritone: 고병준
-중앙대학교 성악전공 정기연주회 Lieder Abend 출연
-(사)서울오케스트라 콩쿨 3위 입상
-현재: 성악전공 3학년
-사사 : 이재환
Program
■A. Dvořák - Symphony No.8 in G Major, Op.88 (드보르작 - 교향곡 제 8번 G장조, 작품번호 88)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Ⅲ. Allegretto grazioso Ⅳ. Allegro ma non troppo INTERMISSION ■U. Giordan - oNemico della patria (조르다노 -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중 “조국의 적”) Ⅰ. Adagio-Allegro Molto Ⅱ. Largo Ⅲ. Scherzo, Molto Vivace Ⅳ. Allegro Con Fuoco |
Profile
*지휘: 금노상 교수
금노상 교수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쥬빈 메타 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음악학교에서 그 곳 교수이며 베를린 국립 오페라좌 음악감독겸 지휘자인 오트마 쉬트너(Otmar Suitner)의 문하에서 1980~1985년 동안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고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 등 유럽 교향악단 그리고 한국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 중국 상하이교향악단, 일본 삿포로 교향악단을 지휘하였으며 타이완성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합동 공연으로 타이완 전역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시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를 지휘하였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 발전시킨 평가를 받았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을 4관 편성의 관현악단으로 확대하여 R.스트라우스, 구스타프 말러 등 대편성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했고, 부르크너 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는 등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대표적인 지휘자이다.
또한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을 비롯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으로 이어지는 유럽투어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하여 주목 받았다.
또한, 금노상 교수는 매년 중앙 유니온 필하모니와 함께 중앙대학교 신년음악회와 두산그룹신년음악회를 개최하여 연주하고 있다.
*Baritone: 고병준
-중앙대학교 성악전공 정기연주회 Lieder Abend 출연
-(사)서울오케스트라 콩쿨 3위 입상
-현재: 성악전공 3학년
-사사 : 이재환
Program
■A. Dvořák - Symphony No.8 in G Major, Op.88 (드보르작 - 교향곡 제 8번 G장조, 작품번호 88)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Ⅲ. Allegretto grazioso Ⅳ. Allegro ma non troppo INTERMISSION ■U. Giordan - oNemico della patria (조르다노 -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중 “조국의 적”) ■A. Dvořák - Symphony No.9 in e minor, Op.95 (드보르작 - 교향곡 제9번 e단조, 작품번호 95 “신세계로부터”) Ⅰ. Adagio-Allegro Molto Ⅱ. Largo Ⅲ. Scherzo, Molto Vivace Ⅳ. Allegro Con Fuoc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