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출연>
이성환 오케스트라 / 코리아 색소폰 앙상블 / 반쥴 코러스 / 리코더: 차미란, 이지혜
작․편곡: 이성환

*예술김독: 이성환
우리나라 최초의 클래식 색소폰 연주자 겸 작 . 편곡가인 이성환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일본 동경음악대학, 무사시노 음악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작곡 및 음악감독, 편곡가로 활동중인 이성환은 그동안 캐나다 밴쿠버 APEC 문공부 위촉 “3 Korean Lylic Song”, 서울 ASEM 개막 위촉작품 “얼의 무궁”, 부산 ASIAN 게임 위촉 “FANFARE” 등 국제적인 행사를 빛내주는 주옥같은 곡들을 작곡해왔으며, 3Tenor 월드컵 개최 축하 동경 공연 편곡, 및 서울국제드럼페스티발 위촉곡 “아리랑 Fantasie”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했고, 예술의전당에서 코리안 심포니가 연주한 Pop’s Concert 전곡 편곡 및 지휘를 맡아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태지 앨범 편곡 방송 다큐멘터리 음악작곡 등 여러분야의 프로젝트를 담당하였으며 특히 편곡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성환은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닌그라드 심포니, 보스턴 팝스오케스트라, 뉴욕 팝스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심포니, 이무지치 합주단,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했으며, 1999년 우리나라 최초의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인 코리아 색소폰 앙상블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색소폰의 매력을 수많은 관객들에게 선사해오고 있다.

연주뿐만 아니라 2011년에는 Lee 쳄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추억속에 Merry Christmas>, < Nostalgia >, <이성환의 색소폰[旅情]> 등 3장의 음반을 발매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는 이성환은 서울대 음대, 연세대 음대, 한양대 음대 강사 및 경희대 음대 작곡과 객원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코리아 색소폰앙상블 리더, 이성환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새야새야(어린時節)
■ 피노키오의 피리
■ 아지랑이
■ 그리운 時節
■ Hush a bye
■ Liebestraum

별이 빛났던 밤에(靑春)
■ Early in the Morning
■ Yesterday Once More
■ Fascination
■ Those Were The Days… 외

追想의 오솔길(黃昏)
■ 가고파
■ Autumn Leaves
■ 떠나가는 배
■ 追想의 오솔길
■ Amazing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