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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만한 공연

Memorable Concert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ORADE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Orchestra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Orade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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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동유럽 고전음악의 이정표, 60년 전통의 앙상블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ROMANIA ORADE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OMANIA ORADE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오랜 문화의 중심지인 루마니아의 아름다운 도시 오라데아의 관현악 음악은 18세기 후반이 시작될 무렵, Michael Haydn과 Karl Ditters von Dittersdorf 에 의해 시작되었다. Joseph Haydn의 동생이면서 당시 신예음악가였던 Johann Michael Haydn (1737-1806)이 Bishop Adam Patachich’s Palace 에서 주교단 오케스트라의 오르간 연주자겸 지휘자로서 1760년부터 1762년까지 활동한 것이 그 시초이며, 그 후 Karl Ditters von Dittersdorf가 지휘봉을 이어받아 1764년부터 1769년까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함으로써 오라데아의 음악역사는 거듭 발전하였다. 이 두 거장이 바로 문화와 전통의 도시 오라데아를 음악의 도시로 만든 최초의 음악가인 셈이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의 거장 Wenzel Pichl (1741-1805)이 그들의 뒤를 이어 오케스트라를 지켰으며. 그는 당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는 주요 음악가들 중의 한사람이었고, 오라데아에서 왕성한 작곡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했다.
Dittersdorf가 주교단 오케스트라를 이끌던 당시, 오케스트라는 비엔나와 프라하 출신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유럽에서 당대 최고의 오케스트라 반열에 올라있었다. Haydn 과 Dittersdorf 의 활약으로 종교 의식과 관련한 행사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오페라와 같은 무대 공연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양의 콘서트를 공연함으로써 음악의 본고장 오라데아는 그 음악적 삶을 더욱 윤택하게 가꾸어 갔다. 그러나 종교와 무관한 단지 음악만을 위한 음악적 활동을 부정적으로 보던 종교계 일부의 시각으로 인해 1768년 말경 불행하게도 오케스트라는 해체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쉽게 잠들지 않았고 교회를 떠나 다양한 공간에서 음악활동이 조용히 전개되었다. 그러한 바람이 점차 거세 지면서 1828년 드디어 그 절정에 이른다. 그 한 해 동안 오라데아에서 오페라 공연만 83회나 이루어졌고, 그 외에도 수많은 공연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그 때를 기점으로 다양한 연주단체와 음악 후원단체들이 조직, 결성되어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표현하려는 움직임이 대두되었고 음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20세기 전반에도 수많은 위대한 음악가들이 오라데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는데 1949년 이전에 오라데아에서 음악회를 가진 음악가들은 Ferenc Erkel (1834), Pablo Sarasate (1877), Henryk Wieniawski (1877), Jeno Hubay (1877, 1892, 1924, 1931), Joseph Joachim (1880), Eugene Ysaye (1910), Erno Dohnanyi (1910, 1926, 1927, 1928) Pablo Casals (1911), Fritz Kreisler (1912), George Enescu (1921, 1923, 1927, 1929, 1931, 1937, 1938), Bela Bartok (1922, 1924, 1927, 1928, 1933), Eugen D’Albert (1924), Jaques Thibaud (1938)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렇듯 유서 깊은 음악도시 오라데아에서 1949년 창단된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omania Orade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는 오랜 역사와 폭넓은 음악적 기반을 토대로 광범위한 연주활동을 통한 음악적 영역을 넓혀왔으며 그들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동안 Igor Oistrakh, Mario del Monaco, Dimitri Bashkirov, Aldo Ciccolini, Adam Horosiewicz, Arkadi Sevidov, Daniel ?afran, Ghidon Kremer, Ruggiero Ricci, Erich Bergel, Pierre Pierlot, Halina Czerny Stefanska, Zoltan Kocsis, Jeno Jando, Dezso Ranki, Miklos Perenyi, Istvan Ruha, ?tefan Gheorghiu, Valentin Gheorghiu, Ion Voicu, Dan Grigore, Dana Bor?an과 같이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자랑하는 음악가

및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해 온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들과 가진 성공적인 음악회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고, 고전, 낭만을 비롯해 프로코피에프, 쇼스타코비치, 리하르트 쉬트라우스, 레스피기, 스트라빈스키, 베베른, 에네스쿠, 바르톡과 같은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섭렵하며 유서깊은 동유럽 전통의 음악을 선사하였다.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50년대에는 Botto Romulus, Zoltan Matolcsi, Constantin Dulgherescu, Aurel Popa, Erich Bergel, 1960년대부터 80년대 때까지는 Miron Ra?iu , Liviu Florea, Remus Georgescu, 1990년대 접어들어 현재까지는 로메오 림부 (Romeo Rimbu)가 상임지휘자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사이 1963년부터 1991년까지 함께 활동한 Ervin Acel은 1999년부터 활동을 재개하여 최근 2006년 그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공연과 음반을 통해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였다.
현재의 상임지휘자인 로메로 림부를 비롯해 오랜 기간 동안 오케스트라의 장점과 특성을 잘 끄집어내어 최고의 정점에 이르도록 연마시킨 수많은 지휘자들을 통해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자신들만의 레퍼토리를 정립해왔고, 현재까지 탄탄한 실력을 밑거름으로 하고 있다.

이렇듯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탁월한 연주기량은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선보여온 연주를 비롯해, 폴란드, 헝가리,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브라질, 타이완, 포르투갈, 스위스 등 해외 여러 곳에서의 공연을 통해서도 입증되어왔다.

또한 2003년 공연시즌부터 새로 신축한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유의 콘서트홀인 "Enescu and Bartok"에서 공연을 가져오고 있는데, 오라데아에서 가진 두 거장 "Enescu“ 와 ”Bartok“ 공연을 기리고, 오라데아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임을 상징하고자 하는 취지아래 콘서트홀 명칭을 ”"Enescu and Bartok“ 으로 명명하였다. 이 곳에서는 합창과 심포니의 결합, 교육 목적의 콘서트, 실내악 콘서트,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 무대에서 The Barber of Seville (Rossini), The Four Note Opera (Tom Johnson), Anti-Formalist Rayok (Shostakovich)등 다양한 오페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가졌으며 2006년에 가진 오페라 Don Giovanni (Mozart)는 수많은 음악애호가들과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다양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그동안 작업한 음반은 40여장에 이르며 그 중에는 18세기 오라데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수록한 것도 있다.
수준 높은 양질의 음악을 선사하고자 하는 이들의 행보는 수많은 해외 초청공연 및 음반작업을 비롯해 한 시즌에 40여회가 넘는 왕성한 공연활동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끊임없는 발전과 음악적 호흡은 그들의 음악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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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UCTOR /로메오 림부_Romeo Rimbu 

1990년부터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omania Orade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로메오 림부는 플로이에스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loiesti Philharmonic Orchestra),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Iash State Philharmonic Orchestra)의 객원 상임지휘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1998년부터 Music University of Oradea의 교수진에 속해 있으며, 1999년부터 루마니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인 뉴 트랜실바니아 오케스트라(The New Transylvania Orchestra)의 예술
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 무렵부터 Orchestra de camera a Radiodifuziunii-Bucuresti, The State Symphony Orchestra of Arad, Bacau, Botosani, Brasov, Cluj, Constanta, Craiova, Iasi, Satu-Mare, Sibiu, Targu-Mures 등 루마니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객원지휘자로서도 정규적으로 활동했다. 한편, 그는 그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Seoul Arts Center (서울), Musikverein (비엔나), Herculesaal (뮌헨), Teatro Manzoni (로마), Teatro Arriaga (빌바오)와 같은 세계 유명 콘서트홀에서도 공연해왔다.

루마니아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룩셈부르크, 스위스, 프랑스, 미국, 브라질, 일본, 그리고 한국 등지에서 가진 500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지휘자로서의 강한 카리스마를 과시해 온 그는 외국 현지에서 Shanghai Broadcasting Symphony Orchestra (중국), L’Orchestre du Conservatoire de Rennes (프랑스), New York University??s Contemporary Music Ensemble (미국), Symphonic Orchestra of Athens (그리스), Korean Symphony Orchestra (한국), National Philharmonic of Moldova Republic
(몰도바공화국)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M.Haydn, K.D.von Dittersdorf, W.Pichl과 같이 루마니아와 역사적으로 관련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올림피아 (Olympia) 레이블로 런던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5장의 CD로 출반하였고, 이 음반들은 당시 음악계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로메오 림부는 Mazara del Vallo, Erice, Marsala, Ploiesti 등 루마니아의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국제 콩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쿄에서 열린 국제 콩쿨에도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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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_REVIEW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정말 대단했고, 악보 구석구석에 담긴 느낌들이 아주 치밀하게 계산되어 세심하게 표현되었다.
[2006. Jurnal Bihorean - Bihor County Journal]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스트라빈스키의 리듬감이 강렬하게 살아있는 곡을 밝고 힘차게 연주했다.
오라데아의 음악적 삶 속에 중요한 한 획을 긋는 순간이었다.
[2005. Reggeli ujsag - Morning news]

....... 연주는 훌륭했다. 극도의 정확함, 역동적인 변화, 세련된 감성이 묻어나는 연주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연주하고 있는 곡과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숨쉬는 것은 바로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 자체였다.
[2005. Bihari Naplo - Bihor County Journal]

현악기와 목관 악기가 모차르트의 높은 균형감각을 순간순간 아주 독특하게 해석하면서 매우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2004. Reggeli ujsag - Morning news]

.......목관악기의 잔잔한 코러스....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경쾌한 분위기는 유쾌함을 안겨주었다.
[2004. Journal Bihorean-Bihor County Journal]

......오케스트라를 정말 멋지게 자유자재로 요리했다. 곡 해석은 아주 정확했고 결코 과장됨이 없었다.
[2005. Bihari Napl-Bihor County Journal]

지휘자와 오케스트라는 생동감 넘치는 색깔로 그려지는 그들의 음악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가지고 공연했다.
[2005. Bihari Napl-Bihor Count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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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월)

Flute : 정 순 석

서울예고 졸업

상명대학교 음악학과(전학년장학)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독일 Aachen 국립음대 석사과정 졸업

러시아 Far Eastern State Academy of Arts 연주박사학위(DMA) 취득

단국대학교 콩쿨, 월간 음악 콩쿨 등 1위 입상

독일 Sttutgart, wuerzburg챔버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소피아 솔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챔버 오케스트라, 러시아 극동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 Constant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흑해 음악제),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 등과 협연

다수의 독주회와 Prof. Ricarda Brohl Duo연주 및 다수의 Solo, 실내악 연주

현재: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중앙대 예술대학원, 서울기독대, 덕원예고, 인천예고출강

인천 플룻 앙상블 음악감독


Piano : 김 수 정

예원, 서울예고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대 뮤직 페스티발 다수 연주

조인트 리사이틀, 듀오 연주회, 트리오 연주회 개최

나사렛 앙상블 연주회 다수 출연

대전 팬 필하모닉, 프라임 오케스트라, 천안 심포니 협연

혜천대, 백석예술학교, 계원예고 강사 역임

현재: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 배재대학교 출강


Piano : 홍 경 아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독일 Hochschle für Musik Köln 졸업

러시아 Far Eastern State Academy of the Fine Arts 졸업

오스트리아Wien, 독일Lubeck, 그리스 Porto Carras 국제 Meisterkurs 수료

독일 Universitat zu Köln Collegium musicum 에서 Kammermusik 연주

Bulgaria Studio Konzertante Chamber Orchestra, City chamber Orchestra

Russia Far Eastern State Academy of the Fine Arts Orchestra 등과 협연

4회 독주회 및 다수의 실내악연주,

현재: 나사렛대학교, 배재대학교, 선화예술학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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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화)

Piano : 이 양 숙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미, 커티스음악원 학사 취득

줄리아드 음대 대학원 석사 취득, 영국, 러시아에서 수학

서울대학교 1년 재학시 동아콩쿠르 2위 입상

커티스 오케스트라, KBS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오케스트라, 마드리드 실내악단

이 솔리스티 챔버, 뉴욕시티심포니와 일본 순회연주 및 순회독주회

국내에서 다수의 독주및 실내악 연주

음연캠프, 스페인 푸체르다 캠프, 줄리어드 캠프에 초청됨

연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출강 역임

현재: 선화예중·고 음악실장, 선화영재아카데미 원장


Violin : 신 은 령 

프랑스 쌩모어 국립음악원, 파리국립음악원 졸업 및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원 박사학위 취득

오늘의 음악가상 수상, 제3회 세종 음악상 연주부문 수상

제주, 포항, 군산, 충남도립, 구리시교향악단, 부다페스트, 블라디보스톡, 체코 야나첵,

프라하 모차르트, 키에프국립, 헝가리 마브, 모스크바 국립, 모스크바 필하모닉,

비엔나 필하모닉 협연, 임진각 세계평화음악축제 협연, 한국최초 현대아산 주최 금강산음악회 협연,

뉴욕 멀킨홀 Ureuk 오케스트라 협연

서울종합예술원(전임교수), 세종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세대학교 강사역임

현재: 대불대학교 겸임교수,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안양예고, 덕원예고출강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구리시교향악단 악장


Cello : 이 재 은

예원학교 졸업 , 서울예고 재학중 도미

Indiana 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 야노스 슈타커 사사 )

Michigan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전액장학생으로 졸업

조선일보 콩쿨 1등,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금상, 이화경향 콩쿨, 한국일보 콩쿨 입상

Indiana 음대 주최 Popper 첼로 콩쿨 1등 수상

Toronto Symphony Youth Orchestra, The Kappelle 실내악단,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인천시향, 강릉시향, 구리시향과 협연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독주회,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

현재: 백석대학교 음악학부 강의교수,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충남예고 출강


Piano : 전 혜 전

미국 University of Maryland 음악대학 피아노과 박사학위 취득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학위 및 Graduate Diploma 취득

(NEC 전체 실기수석 입학, 최고 장학금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