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바야흐로 음악이 대중에게 가는 것이 아닌, 대중이 음악에 참여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융성과 그 산업성의 대두로 음악은 일상생활 속에서 대중과 쉽게 접하게 되었다. 오늘날 대중의 문화적 욕구는 일상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중시하고 있다. 실용음악이 대중문화예술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것이다. 이에 실용음악강사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용음악강사(지도자)자격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한국생활음악협회>가 주관하여 발행하고, 국가 자격증인증 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고유번호도 등록되어, 방과후교사, 문화센터, 학원, 동호회, 평생학습센터 등에서 레슨과 음악수업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로서의 일정 자격을 부여 받기 위한 음악인과 나름 스팩을 쌓기 위해 미리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로부터 인기이다.

자격증 취득시험에는 연중 어느 때나 접수, 응시하여 연주실력을 포함한 지도자평가시험에 합격하면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1, 2, 3급 중에 실력에 따라 2급, 3급은 즉시 응시 가능하며 1급부터는 응시자격에 일정한 조건이 따른다.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지도자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취득 할 수 있다. 각 지역별로 실시하는 지도자 교육과정(3개월)이나, 단기연수과정(2박3일)을 수료, 실력에 따라 추천서를 발급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제니쿠퍼색소폰에서는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www.coopersa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전화(02-2684-1230)로도 가능하다.

출처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9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