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공연
 
 

윤용진 귀국 바순 독주회
Yongjin Yun Bassoon Recital



공연일시 2023년 09월 06일 (수)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오후 7시 30분
주 최 프로아트엔터테인먼트
후 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함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공연문의 02)585-2934~6
회원권 전석 20,000원





*Bassoonist 윤용진
세련된 음색과 풍부한 울림을 가진 바수니스트 윤용진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학사 졸업 후 도독하여 함부르크 국립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에서 석사(Master of Musik)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 콩쿠르 1위, 금호영체임버, 국민일보·영산아트홀 실내악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북독일 청소년 오케스트라(Junge Norddeutsche Philharmonie) 단원,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청소년 오케스트라(NDR Jugendsinfonieorchster)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였으며 예후디 메뉴인 장학 재단(Yehudi Menuhin LMN) 소속 연주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함부르크 심포니커(Hamburg Symphoniker)와의 협연을 비롯해 함부르크 카메라타(Hamburger Camerata), 노이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Neubrandenburg Theater und Orchester) 객원 단원, 중국 쑤저우 심포니 오케스트라(Suzhou Symphony Orchestra) 부수석, 중국 상하이 오페라 심포니 오케스트라(Shanghai Opera Symphony Orchestra) 객원 수석, 제주도립교향악단 객원 수석, 창원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아왔다.

더 나아가 중국 시안 콘서바토리(Xi'an Conservatory of Music), 항저우 저지앙 콘서바토리(Zhejiang Conservatory of Music), 광저우 싱하이 콘서바토리(Xinghai Conservatory of Music) 초청 연주 및 마스터 클래스를 가지며 음악적 역량 또한 꾸준히 키워왔으며 지휘자 겸 작곡가인 윤현진의 바순 솔로와 현악 오케스트라 및 타악을 위한 “YONG (龍)”(세계 초연)을 NMK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였다.

이영헌, Christian Kunert, Rainer Leisewitz를 사사한 윤용진은 현재 앙상블 NMK 예술팀 리더, 앙상블 모인 멤버인 동시에 선화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Piano 김예슬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우등 졸업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피아노 석사, 프랑크푸르트 페다고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 졸업
-이태리 Mauro Paolo Monopoli 국제콩쿠르, Maru concerto 국제콩쿠르, 국내 음연, 한국쇼팽 등에서 1위 및 상위 입상
-“Moments Musicaux” 음반 발매
-독일 SWR 필하모닉, 이태리 Bari 오케스트라, Soundiff 오케스트라, 영국 Thames 오케스트라 협연
-예술의전당 귀국 독주 및 금호영재콘서트 등 다수 연주
-현)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겸임 교수

GUEST
*Oboe 강석연
-중앙대 음대 관현악과 졸업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NDR 북독일 방송 엘프필하모니 교향악단 객원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
-발트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제주특별자치도립 교향악단 객원 수석
-예술의전당 귀국 독주 및 2023 제주국제관악제 라이징스타
-현)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 단원

Antonio Vivaldi / Bassoon Concerto in a minor, RV 497
Boutry, Roger / Interference No. 1
Ludwig van Beethoven / Trio in B-flat Major, Op. 11 “Gassenhauer”
Villa-Lobos, Heitor / Ciranda das sete no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