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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0일(일) 오후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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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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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로아트 / 02-585-2934(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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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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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볼프강 밧징어(Wolfgang Watzinger)는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태어났으며,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있는 음악학교를 거쳐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루돌프 제르킨(Rudolf Serkin)을 사사하였다.
1971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콩쿨 "National Piano Competition of the German Music Academies"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볼프강 밧징어는 1982년부터 1994년까지 독일 베를린과 데트몰트에 있는 여러 음악전문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비엔나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평상시 "훌륭한 음악인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상식'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안정되고 깊이있는 음악과 풍부한 상상력이 내포된 다양한 연주세계를 일궈온 그는 유럽전역을 비롯해 미국, 남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세계각지에서 독주회 및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연주를 선사해왔으며, 그의 연주는 많은 격찬과 호응을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또한 "Vienna International Music Seminar"에서는 '불멸의 재능을 가진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받기도 했다.
1998년 "Baylor University"의 교수인 Krassimira Jordan과 "Vienna International Piano Duo"를 결성하여 벨기에, 일본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며 극찬을 받기도 한 볼프강 밧징어의 음악적 깊이와 역량, 음악을 대하는 자세와 열정은 이미 수많은 연주회와 언론을 통해 입증되어 왔으며, 전세계 각지에서 가진 수많은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미래의 음악도들에게 자신만의 음악적 철학과 영감을 전해주고 있다.
진정한 음악인의 자세는 음악에 대한 이해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볼프강 밧징어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 깊이있는 작품해석과 더불어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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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Mozart |
Sonata in F Major, KV 332
Allegro
Adagio
Allegro as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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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hopin |
4 Mazurkas Op.30
Allegretto Non Tanto
Vivace
Allegro non troppo
Alleg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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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rahms |
Paganini Variations Op.35, Boo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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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MISSION |
| F.Schubert |
Klavierstueck (Impromptu) D 946 Nr.1, e♭minor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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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Beethoven |
Sonata No.21 in C Major, Op. 53 "Waldstein"
Allegro con brio
Adagio molto
Allegretto Moderato - Pres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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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곡이 시작되면서 연주홀은 마법에 걸리고야 말았다. 그는 Schubert의 Fantasy 연주했다.
가장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부분마저도 그들의 음악적 표현력으로 승화시킬 정도의 아주 자연스러운
부드러움으로....."
Du Rode Pomp (Belgium)
"오늘밤은 과장된 부분이 없는 정말 정직한 공연이었다. 그것은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놀라울 정도로 편안하게, 분명한 멜로디로 그리고 깔끔하게 연주되었다."
Mainichi Daily News (Japan)
"그는 테크닉과 섬세한 터치 그리고 격정적인 표현과 소리에 대한 예리한 감각, 역동적인 콘트라스트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Halmstad, Sveden, May 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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